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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통일교 의혹'에 정치권 흔들...전재수, '장관직 사의' 왜? / YTN

2025-12-11 1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번에는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오늘 귀국길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혹은 사실이 아니지만장관직은 내려놓겠다고 밝혔죠. 해수부와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br /> <br />[이동학] <br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예컨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게 헌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원칙을 대통령께서 천명하고 계시고. 그런데 거기에 해수부 장관의 이름이 나왔단 말이에요. 어떤 형태로든 곤혹스러운 상황이기는 한데 저는 전재수 장관이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서 확실하게 정부와 당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본인이 다시 돌아올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황을 보자니 제가 볼 때 실패한 로비에 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로비는 했을 겁니다. 제가 통일교여도 여야 공히 같이 공을 들였을 것 같은데 이쪽은 한일 해저터널 이야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재수 장관이 만약에 당시 초선 의원이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특히 2021년도에는 국민의힘에서 이 공약이 검토됐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민주당은 그때도 반대를 했었고 전재수 장관도 당시 의원일 때도 반대를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돈을 받았는데 그거를 얘기조차 안 하고 혹은 검토한다는 발표조차 안 했었더라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로비였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건 실패한 로비다. 그런데 본인이 수사받는 과정에서 뭔가 여당을 걸고 들어가야만 본인의 입지나 이런 것들을 굳힐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렇게 수를 썼다라고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의 무고를 밝히기 위한 충정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br /> <br /> <br />오늘 이야기하는 내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을 하던데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br /> <br />[이창근] <br />의혹을 부인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1110363183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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